Go : 고루틴(goroutine), 채널(channels)

개요

• 고루틴(goroutine)과 채널(channel)에 대해서 알아보자

 

고루틴(goroutine)

• 고루틴은 Go런타임에서 비동기 처리를 이용한 동시성을 지원하는 경량 가상 쓰레드이다.
• 가상 쓰레드라는 것은 실제로 OS레벨에서 쓰레드가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(Go)레벨에서 가상의 쓰레드가 생성되는 것을 의미하니 주의하자
• 런타임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main 런타임이 종료되면 모든 고루틴이 종료되니 주의하자
• go 키워드를 이용해 고루틴을 선언한다
• 다음 예시를 통해서 고루틴의 사용법을 알아보자

import (
  "fmt"
  "time"
)

func main() {
  // go 키워드를 이용해 고루틴 생성 -> 동시에 실행됨. 전체 출력을 보면서 이해해보자
  go bar("foo")
  bar("bar")

  /* 전체 출력
  bar 0
  foo 0
  foo 1
  bar 1
  bar 2
  foo 2  
  */
}

func bar(name string) {
  for i := 0; i < 10; i++ {
    fmt.Println(name, i)
    time.Sleep(time.Second)
  }
}

channels

• 고루틴 간에 channel을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
• chan 타입을 이용하며 보통 고루틴으로 사용할 함수에 매개변수로 채널을 전달하는 식으로 사용한다
• 채널에 데이터를 전달할 때는 channel <- true와 같은 형식으로 작성한다
• channel에 전송된 데이터는 <-channel을 이용해 받을 수 있다
• 다음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
• *중요 : main 런타임이 종료 시에 고루틴이 모두 종료되므로 이 점을 항상 주의하자

func foo(person string, channel chan bool) {
  time.Sleep(time.Second * 3)
  fmt.Println(person)
  channel <- true
}

func main() {
  channel := make(chan bool)

  people := [2]string{"a", "b"}
  for _, person := range people {
    go foo(person, channel)
  }

  for range people {
    fmt.Println(<-channel)
  }
}